Discover your strengths!
개인마다 남다른 장점이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능들은 타고 나는 것일까요?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 혁명" 이라는 책에서는 이러한 재능의 차이를 뇌의 시냅스(synapse)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냅스라는 것은 뉴런(neuron)끼리 서로 소통하기 위한 통로라고 할 수 있는데"인간의 행동은 뉴런 사이의 상호 연결이 얼마나 적절하게 형성되어 있는냐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자가 자궁에 착상되고 120일이 지나면 뉴런은 천억개가 생성되고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60일 전 뉴런은 서로 통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냅스는 이러한 시도가 성공했을 때 형성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세살이 될 무렵, 천억 개의 뉴런은 각각 1만 5000개의 연결을 만들어내지만, 세살부터 열다섯 살까지 이러한 뇌회로 형성은 게을러지고 열 여섯살이 되는 날 뇌회로의 절반은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한번 끊어진 시냅스는 다시 재생할 수 없다고 합니다. 
 
10대 중반을 넘어가면 뇌는 굳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시냅스가 많을수록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시냅스를 끊어 가장 강력한 연결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냐에 달려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태어난 직후 많은 정보 흡수를 위하여 뇌회로를 구성하지만 어느 정도 성장을 하게 되면 유전적 형질과 유아기의 인지적 경험을 바탕으로 차단할 회로와 더욱 강하게 구성할 회로를 구별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그 사람의 특징을 만드는 회로 (재능)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다면,  사람의 재능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DNA의 유전적 형질과 세살까지의 인지적 경험이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능은 사람마다 다르고 재능이 없는 부문에서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강점을 살리는 것이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수 있는 비결이라 할수 있습니다. 조직은 이러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개인의 약점은 다른 사람의 강점으로 채우고 개인의 강점은 더욱 잘 살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이어야 하겠지요.

혹 SW 프로세스 전문가에게 필요한 재능(강점)이 있을까요? 책에 있는 34가지 강점들 중에서 몇 가지를 골라본다면,
  • Harmony, Discipline, Strategic, Focus, Communication, Positivity, Belief, Input ...

그러나 이 책은 개인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것으로 직업이나 역할과 관련해서 적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한 분야에도 다양한 업무와 지식, 재능이 요구되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겠지요. 타고난 재능을 잘활용할 수 있다면 남들보다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겠지만 재능이 있어도 노력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by 황순삼 | 2007/08/18 22:43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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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UZI at 2007/11/15 13:32
재미난 이야기군요. 약점을 보충하기보다는 강점을 극대화하라는 의미인가요? 좋은 정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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